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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무상복지론 “무상? 공짜 아니라 국민들이 낸 세금이다”

이재명 무상복지론 “무상? 공짜 아니라 국민들이 낸 세금이다”

기사승인 2015. 04. 1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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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무상복지론 "무상? 공짜 아니라 국민들이 낸 세금이다" /이재명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썰전'에서 이재명 성남 시장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서는 무상급식 반대 논리를 펴고 있는 홍준표 경남지사를 말하면서 이재명 시장의 논리를 언급했다.


이재명 시장은 무상 산후조리를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이재명 시장은 "성남시는 2018년까지 3개구에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해 산모에게 2주간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겠다. 올해부터 1인당 50만원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용석은 "정말 좋은 정책 같다. 저출산 극복 방안은 물론 딱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복지를 제공하는 정책이다"고 말했다.


이철희 소장은 또 돈 문제와 관련해서 이재명 시장의 관점을 전했다. "이 사람은 돈이 없어 복지를 못한다는 것은 안된다는 관점이다. 다른 곳에 예산 낭비 안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의지의 문제다"라고 말했다.


또 이들 MC가 지적한 톡톡 튀는 발언으로는 "무상을 왜 공짜라고 생각하느냐.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하는 것이니 공짜가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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