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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배우들 비공식 입국, 세월호 애도 분위기 동참

‘어벤져스2’ 배우들 비공식 입국, 세월호 애도 분위기 동참

기사승인 2015. 04. 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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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배우들이 비공식으로 입국한다. 


‘어벤져스2’ 측은 14일 “배우와 감독은 16일 비공식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공항 내에 포토라인 등 취재 안내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조스 웨던 감독은 16일 내한해 17일 기자간담회 및 관객 대상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어벤져스2’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한국배우 수현도 함께 한다. 


한편 ‘어벤져스2’는 전세계적으로 약 15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어벤져스’의 속편이다.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 군단과 인류를 멸종시키려는 사상 최강의 적 ‘울트론’의 거대한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3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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