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학개론] 인디밴드 팻소울이 전하는 사랑 고백 성공법 “삼겹살과 술로 공략(?)” |
사랑 가득한 노래 ‘그대가 사랑이라면’의 첫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한 그들이 ‘연애학개론’ 청취자 사연에 딱 어울리는 사랑 고백법을 전수했다.
저희 회사에 이번에 새로 들어온 신입 여직원이 있는데... 그냥 그녀가 저희 부서에 인사하러 온 순간, 한눈에 반한 것 같습니다. 저 나름 철벽남이라고 불렸거든요.... 긴 생머리에 청순한 그녀, 딱 제 이상형과 일치했습니다.
부서가 달라서 매일 볼 순 없지만, 저희는 타부서끼리 회식도 많은 편이라 어떻게든 기회를 만들려고 노력하는데... 만약 같이 만난다고 하더라도 그녀한테 제 마음을 어떻게 고백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그냥 들이대면 왠지 싫어할 것 같고... 나이 차이가 나는 것도 좀 고민인데... 어떤 방법으로 사랑 고백해야 할까요? 사랑 고백 성공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팻소울의 명쾌한 사랑 고백 전수법>
(유명한) 저는 돌직구 스타일인데요. ‘좋으면 좋다’고 말해요. 예전에 카페에서 굉장히 마음에 드는 여성분을 봤는데 제가 쓴 가사를 그분께 드렸어요. 음악을 하니깐 가사나 노래로 제 마음을 많이 표현해요…(중략)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팻소울의 ‘여심 저격’ 사랑 고백법의 완전체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m.asiatoday.co.kr/kn/atootalk.html?ap=3#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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