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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서도영, 윤손하 손잡으며 애정 가득한 응원 “이건 내가 보고 싶을 때”

‘황홀한 이웃’ 서도영, 윤손하 손잡으며 애정 가득한 응원 “이건 내가 보고 싶을 때”

기사승인 2015. 04. 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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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75회
'황홀한 이웃' 서도영 윤손하

 '황홀한 이웃' 서도영이 닭살스런 멘트로 윤손하를 응원했다.


17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극본 박혜련, 연출 박경렬) 75회에서는 검정고시를 보러가기 위해 나선 공수래(윤손하)를 응원하는 박찬우(서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수래는 검정고시를 보기위해 나서던 중 박찬우와 마주쳤다. 공수래가 "연락도 없이 무슨일이냐"고 하자 박찬우는 "그럼 제자가 시험 보는데 스승이 안 올 줄 알았냐, 적당한 부담은 괜찮다. 그런데 무슨 책을 이렇게 많이 챙겼냐"고 말했다.


박찬우는 "이것, 이것은 다 두고 가라"며 공수래의 친구 조은실(안연홍)에게 건넸다. 이어 두 사람은 시험장 앞에 도착했다. 


박찬우는 공수래에게 "수래 씨가 모르는 문제는 다른 사람도 모르는 문제다. 그러니깐 걱정하지 말아라"고 응원을 했다. 박찬우는 공수래의 손에 "목마를 때, 당 떨어질 때, 졸릴 때"라며 준비한 물과 커피, 초코바 등을 건넸다.


또 박찬우는 공수래의 손에 자신의 손을 포개며 "내가 보고 싶을 때, 어휴 닭살"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또 박찬우는 물과 커피를 각각 준비해 "이건 목마를 때, 이건 졸릴 때"라며 건넸다. 또 공수래의 손을 잡으며 “이건 내가 보고 싶을 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찬우는 "여기 꼼짝 안하고 있을 테니 모르는 것 있으면 물어보고 잘 다녀와라"라고 전하며 공수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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