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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제시, “‘기센 언니’라는 말 듣기 좋다…실제로는 여려”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시, “‘기센 언니’라는 말 듣기 좋다…실제로는 여려”

기사승인 2015. 04. 1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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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제시

제시가 실제 성격을 공개했다.


제시는 17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기 센 언니라는 말이 있는데 기분이 어떻냐”라는 MC 유희열의 질문에 “듣기 좋다. 괜찮다”고 답했다.


이어 “실제로는 여리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제시는 박진영과의 작업에 대해 “JYP는 굉장히 깐깐하고 완벽주의자다. 하지만 굉장히 좋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4월 말에 앨범이 나오는데 2년 전에 만들어 놓은 자작곡”이라고 밝히며, “랩이 들어가 있긴 하지만 보컬곡이다. 원래 내가 보컬출신이다”고 말해 관객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반장, 신지수, 박진영&제시, 거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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