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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짝퉁’ 구별법 ‘공개’...갤럭시S6 엣지, ‘짝퉁’없는 이유는?

갤럭시S6, ‘짝퉁’ 구별법 ‘공개’...갤럭시S6 엣지, ‘짝퉁’없는 이유는?

기사승인 2015. 04. 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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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6 ‘짝퉁’ 구별법.출처=/유튜브 캡쳐
삼성 갤럭시S6 정품과 ‘짝퉁’ 갤럭시 S6를 구별하는 방법을 담은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다.

지난 10일 공개된 영상 속에서 실험자는 왼손에 갤럭시 S6 정품을, 오른손에는 ‘짝퉁’ 갤럭시 S6를 쥐고 두 기기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보여준다.

그는 ‘앱 버튼이나 통화 버튼을 동시에 눌러보면 누구라도 어떤 게 정품폰인지 알 수 있다’며 반응 속도에서 차이가 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갤럭시 S6 정품의 경우 스마트폰 뒷면이 유리로 되어 있지만 짝퉁폰은 플라스틱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젊은 사람들은 정품을 구별해 내는데 크게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스마트폰을 한 번도 사용해 보지 못한 나이 드신 분들의 경우 반응속도 등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정품과 가품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다고 우려하기도 했다.

6일 외신 등 업계에 따르면 중국 휴대폰 제조업체 구폰(GOOPHONE)은 최근 갤럭시S6를 그대로 베낀 구폰S6를 선보였다.

그러나 갤럭시S6 엣지는 휘어진 곡면 디스플레이에 커버 글래스를 일정하게 덮는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해 쉽게 베끼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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