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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웨어 전문기업 타이거컴퍼니, 중소기업 경영해법찾는 컨퍼런스 개최

소셜웨어 전문기업 타이거컴퍼니, 중소기업 경영해법찾는 컨퍼런스 개최

기사승인 2015. 04. 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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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리얼소통 컨퍼런스- 밥먹자, 중기야’ 4월 29일
㈜타이거컴퍼니 김범진 대표. /사진=㈜타이거컴퍼니 제공

  소셜웨어(기업용 SNS) 전문기업 ㈜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는 중소기업을 응원하고 소통을 통해 경영의 해법을 찾는 ‘제1회 리얼소통 컨퍼런스- 밥먹자, 중기야’ 행사를 오는 29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국내 전체기업의 99%, 고용인원의 88%를 책임지는 중소기업이 최근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기업 대표가 호스트가 되어 평소 밥 한끼 하고 싶었던 지인을 초대해 비슷한 고민과 애로사항을 ‘밥상’ 앞에 풀어놓고, 함께 소통하며 경영의 해법을 찾는 시간을 마련한다는 것이 행사 취지다.
 
최근 동양의 음양오행을 통해 소통의 본질을 다룬 ‘커뮤니데아’를 펴낸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의 ‘밥통이 소통이다’ 강의를 시작으로, 소통테이너 오종철과 타로마스터 정회도가 진행하는 중소기업 대표의 고민을 타로 토크로 해결하는 ‘중기씨의 고민상담’ 코너도 이색적이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가 직접 자사의 제품도 알리고, 제휴 및 판로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행복한 중기씨를 응원합니다’ 코너는 단순히 보여지는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범진 대표는 “중소기업의 발전은 결국 고용창출과 중산층 확대로 이어지기 때문에 중소기업이 먼저 건강해야 한다”며 “이번 ‘제1회 리얼소통 컨퍼런스’를 통해 경기불황으로 자칫 의기소침해 질 수 있는 중소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타이거컴퍼니가 출시한 ‘티그리스 엔터프라이즈 버전’은 대검찰청, 문화체육관광부, 하이원리조트, 매일유업, GS에너지, 삼성전자 등 20여 기업에 다양한 형태로 적용된 바 있다”며 “최근 중소기업을 위한 ‘티그리스 클라우드 버전’을 출시해 중소기업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티그리스 클라우드 버전’은 조직 구성원이 따로 사용하던 이메일, 게시판, 메신저, 문자․전화 등 모든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티그리스 하나로 단일화했다”며 “모든 디바이스에 완벽하게 호환돼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워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인당 월 5천원 선으로 부담없이 조직내 소통, 협업 및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제1회 리얼소통 컨퍼런스에 대한 상세내용과 참가등록은 관련 웹페이지(http://tigersw.com/blog)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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