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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노민우, 양진성에 프러포즈? ‘로맨틱’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노민우, 양진성에 프러포즈? ‘로맨틱’

기사승인 2015. 04. 1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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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노민우가 양진성에게 장미꽃을 건넨다. 


18일 방송되는 창사특집 MBC드라마넷 금토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4회에서는 반복되는 인연으로 자꾸만 얽히는 유감남 윤태운(노민우)과 유별녀 유지나(양진성)의 좌충우돌 만남이 통통 튀게 그려질 전망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4회 스틸컷에는 유감남 노민우와 유별녀 양진성의 특별하고도 로맨틱한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노민우, 양진성은 거리 한복판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둘러 싸여 있다. 노민우의 손에는 새빨간 장미꽃 다발이 한아름 안겨 있으며, 그의 얼굴에는 사랑스러운 미소가 가득해 보는 이를 설레게 한다. 반면 양진성은 다소 당황한 듯 눈을 커다랗게 뜬 채 노민우를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 노민우는 마치 프러포즈를 하듯 무릎을 꿇은 채 장미 꽃다발을 양진성에게 건네고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두 사람은 지난 2회 방송에서 우연히 입맞춤을 한 사이이다. 특히 극 중 너무 순수해서 유감스러운 남자인 노민우에게는 생애 첫 입맞춤이었던 만큼, 그가 양진성으로 인해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노민우가 양진성에게 로맨틱하게 장미꽃다발을 건네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어떤 상황인 것인지, 유감남 노민우와 유별녀 양진성 사이에 풋풋한 로맨스가 시작되는 것인지 시청자의 애간장을 태운다. 이와 함께 어떤 상황에서도 빛나는 노민우 양진성의 비주얼과 케미 역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는 지나치게 순수해서 유감스러운 남자와 너무 순수하지 못해 유별스러운 여자의 좌충우돌 유감극복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18일 오후 8시 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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