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는 20~22일 아세안 10개국 GMP 고위급 규제당국자를 초청, GMP 규제 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태국, 부르나이,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체계 구축과 상호 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제약협회 관계자는 “국내 제약업계가 동남아 시장 확대를 추진하는 시점에서 아세안 국가 규제당국자의 한국제약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동남아 시장 의 진출과 성장를 가속화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