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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용산SI’ 오피스텔을 분양

삼성물산 ‘래미안 용산SI’ 오피스텔을 분양

기사승인 2015. 04. 1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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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래미안
삼성물산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역 전면3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용산SI’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9층~지상 40층 2개동으로 이뤄진다. 오피스텔은 지상 5~19층에 들어선다. 전체 연면적의 44%(9만765㎡) 수준이다. 782실(전용면적 42~84㎡)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597실이 일반 분양 물량이다.

15개 평면이 적용된다. 세탁실·창고는 물론 넉넉한 수납공간을 조성한다. 입주민의 동선을 고려해 주방과 거실, 침실을 분리한 LDK형 구조를 선보인다. 일부 실에선 남산 조망을 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과 중앙선 환승역인 용산역과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이 가깝다. 단지 지하 1층에서 신용산역이 바로 연결된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한강대교 등을 통해 서울 전지역으로 이동이 편하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아이파크 백화점 및 이마트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있고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CGV 등 문화시설이 넉넉하다. 인근 용산미군기지 약 265만㎡ 중 일부를 제외한 243만㎡가 대규모 공원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홍보관은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5층에 있다. 2017년 5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 문의 02-451-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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