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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식스맨 합류 반대 움직임, 예원 사태 후폭풍? “인성 뻔하다”

‘무한도전’ 광희 식스맨 합류 반대 움직임, 예원 사태 후폭풍? “인성 뻔하다”

기사승인 2015. 04. 19.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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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식스맨 합류 반대 움직임, 예원 사태 후폭풍? "인성 뻔하다"/사진=다음 아고라 캡처

광희가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선정된 가운데 광희의 무한도전 합류를 반대하는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18일 다음 아고라 이슈청원에는 광희의 무한도전 합류를 반대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예원과 같은 소속사 광희의 무한도전 식스맨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게시된 이 글에서 글쓴이는 "온 국민을 속이고도 아직까지 본인의 직접적인 사과 한마디 없이 뻔뻔하게 아무일 없었다는 티비에 얼굴을 내밀고 가식적인 웃음을 팔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걸 방치하는 소속사에 속한 광희의 인성도 뻔하지 않겠습니까? 힘을 모아주세요. 광희의 무한도전 식스맨을 강력히 반대합니다"라고 밝혔다. 

이 게시물은 서명목표인원을 10000명으로 두고 있으며, 19일 오전 5시 현재 2270명이 서명을 완료했다. 

광희 무한도전 식스맨 합류에 반대한 네티즌들은 "광희 제발 자진해서 무한도전 하지 말기를", "광희 무한도전 식스맨 합류, 실망이네요", "광희 무한도전 식스맨 합류, 후보에 오르지 말아야 할 사람이 후보에 올라 식스맨까지 됐다는 사실이 용납이 안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광희는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식스맨' 특집에서 최시원, 강균성, 홍진경을 제치고 식스맨으로 최종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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