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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 최지우 이서진 가슴 설레는 대화 “화장 했냐? 민낯인 줄 알았다”

‘꽃보다할배’ 최지우 이서진 가슴 설레는 대화 “화장 했냐? 민낯인 줄 알았다”

기사승인 2015. 04. 19.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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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 최지우 이서진 가슴 설레는 대화 "화장 했냐? 민낯인 줄 알았다"

꽃보다 할배 최지우와 이서진의 대화가 눈길을 끈다. 


1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서는 그리스를 여행중인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 최지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꽃보다 할배'에서 최지우는 메테오라로 출발하는 날 아침 일찍 일어나 화장을 하기 시작했다. 

이때 이서진은 머리를 말리기 위해 들어왔고, 최지우에게 "원래 화장 했냐? 민낯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지우는 "오빠 왜 그러냐? 공들여 화장한 사람에게"라고 투정을 부렸고 이서진은 "그냥 민낯으로 다녀라"고 최지우의 미모를 칭찬했다. 최지우는 "난 얼굴이 뽀예서 화장 안하면 기미 생긴다"고 답하며 화장을 계속했다. 

꽃보다할배 최지우 이서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할배 최지우 이서진, 대화만 들어도 심쿵", "꽃보다 할배 최지우 이서진, 대화 들으면 영락없는 맞벌이 부부 포스", "꽃보다할배 최지우 이서진, 왜 내가 설레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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