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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식스맨 꿰차고 시청률 소폭 상승 ‘土 예능 1위’

‘무한도전’ 광희 식스맨 꿰차고 시청률 소폭 상승 ‘土 예능 1위’

기사승인 2015. 04. 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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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토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MBC'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2.9%(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 12.6%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6의 멤버를 선정하기 위한 '무도 식스맨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장동민의 하차 소식을 전하며 "'무한도전'은 장동민 씨의 의사를 존중해서 받아들이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재석은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일들이 있었고 불편함을 느끼셨을 많은 시청자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고, 멤버들 모두 다함께 고개를 숙이며 인사했다.

특히 식스맨으로 유력했던 장동민이 하차한 가운데 고정 멤버들의 투표를 거쳐 광희가 식스맨으로 최종 선정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9.7%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7.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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