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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유승옥, 핫바디 드러내며 매혹적 룸바 댄스 ‘시선강탈’

‘출발드림팀’ 유승옥, 핫바디 드러내며 매혹적 룸바 댄스 ‘시선강탈’

기사승인 2015. 04. 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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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유승옥
유승옥이 '출발 드림팀'에서 매혹적인 룸바를 선보였다.

유승옥은 19일 KBS2 '출발 드림팀' 2015 댄스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이날 유승옥은 파트너 김광식과 함께 룸바에 도전하며 첫 주자로 나섰다. 유승옥은 "열정적으로 연습했느냐"는 MC 이창명의 물음에 환하게 웃으며 그렇다고 답했다. 

유승옥의 상대 김광식은 유승옥에 대해 "선이 아름답다"고 극찬했고, 유승옥은 남다른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무대가 시작되자 유승옥은 요염한 매력으로 사랑의 춤, 룸바를 소화했다. 몇 차례 실수를 하기도 했지만 밸런스와 카운트를 정확히 맞춰 나가며 무대를 마쳤다.

무대를 끝낸 유승옥은 "다시 한 번 하면 안되냐"고 아쉬운 마음을 표했고, 심사위원들은 "짧은 준비기간 동안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몇차례 실수가 있었지만, 정확한 표현을 했다"고 심사평을 내렸다.

노궁하 심사위원은 유승옥을 향해 "댄스스포츠를 추천하고 싶다. 댄스스포츠를 하기에 정말 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룸바라는 종목이 일반인이 소화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종목이다. 표정연기가 좀 더 뒷받침 됐다면 더 좋은 점수를 받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유승옥 씨와 호흡을 맞춘 김광식 씨 정말 부럽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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