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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비밀’ 신은경·효영, 또 한 번의 비극 닥친다

‘가족의 비밀’ 신은경·효영, 또 한 번의 비극 닥친다

기사승인 2015. 04. 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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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비밀

 '가족의 비밀'이 또 한 차례의 비극을 예고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아침드라마 '가족의 비밀' 95회에는 한정연(신은경)이 살아 돌아온 딸 고은별(효영)과 모녀 둘만의 오붓한 생활을 꾸려가기 위해 진왕 일가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화목한 모녀의 드라이빙도 잠시, 운전대를 잡은 한정연은 브레이크가 고장난 것을 알고 사색이 되고, 효영과 두려움에 가득 찬 눈빛을 주고 받으며 비극이 벌어질 것을 암시했다.


두 모녀가 도심을 질주하는 차에 운명을 맡긴 가운데, '모태악녀' 고태희(이일화)는 이들에게 비극이 닥칠 것을 알고 있는 듯 회심의 미소를 지어 시청자들을 소름끼치게 만들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브레이크 고장으로 결국 참담한 사고가 발생하고, 진왕 일가는 다시 한 번 큰 슬픔에 잠길 예정이다.


한편 '가족의 비밀'은 월~목요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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