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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제작진 “2회는 1회보다 더 재밌다” 자신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제작진 “2회는 1회보다 더 재밌다” 자신감

기사승인 2015. 04. 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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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제작진이 자신감을 보였다.


19일 SBS 새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극본 김아정 박유미, 연출 박용순) 제작진은 "2회는 1회보다 더 재미있다"라며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보였다.


앞서 18일 방송된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1회에서는 일에 인생을 건 이혼 변호사 고척희(조여정)와 명석하면서도 원리원칙주이며 순진한 사무장 소정우(연우진), 명품 옷만 입는 개성만점 변호사 봉민규(심형탁), 우아한 여자 변호사 조수아(왕지원)가 소개되고, 고척희가 여배우의 이혼과 그 남편의 자살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시청자들은 “정말 재미있어요”, "얼른 내일이 되었으면...", "조여정 씨 진짜 연기 잘하시네요.", "연우진님 너무 기대됩니다."라며 호평했다. 또 방송중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화제성을 증명하고 시청자 만족도에 부응하고 있음을 알렸다. 


특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1회는 6.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을 알렸다.


변호사가 사무장으로,사무장이 변호사로 처지가 바뀌어 일어나는 로맨스 코미디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2회는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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