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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김밥 뽀뽀 애교에 넉다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김밥 뽀뽀 애교에 넉다운

기사승인 2015. 04. 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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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블리’ 추사랑이 명불허전 ‘애교 콤보’로 추성훈을 K.O 시켰다.

19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이 도쿄 사랑의 집을 방문한 사촌언니 유메와 도쿄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냈다. 

그 가운데 추사랑이 추성훈을 향해 돌발 ‘김밥 뽀뽀’를 시도해 눈길을 모았다. 사랑은 김밥을 입에 물고 아빠도 베어 먹으라는 듯 추성훈을 향해 돌진하며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선사했다. 추성훈 역시 사랑의 ‘김밥 뽀뽀’가 귀여운지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주변을 훈훈하게 덥혔다.

이어 사랑은 고사리 손으로 아빠의 목덜미를 잡으며 한층 더 적극적인 ‘김밥 뽀뽀’를 시도했다. 이에 추성훈은 뒤로 물러나면서도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해 보는 이도 덩달아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더욱이 사랑은 흡사 한 마리의 아기 캥거루처럼 아빠 추성훈의 옷 속에 파고들어 얼굴을 빠끔히 내밀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폭발시켰다. 이어 사랑은 해맑은 미소를 터뜨리며 아빠의 품에 폭 안겨 추성훈은 물론 주변 모두를 ‘추블리의 늪’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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