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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막걸리 얻기 위해 애교 장전하고 폭풍 도끼질 ‘요물 일세’

‘1박 2일’ 정준영, 막걸리 얻기 위해 애교 장전하고 폭풍 도끼질 ‘요물 일세’

기사승인 2015. 04. 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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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샘 해밍턴
'1박 2일' 정준영, 샘 해밍턴

‘1박 2일’ 정준영과 샘 해밍턴이 혼신의 도끼질로 장작 패기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우리의 전통주에 걸맞은 최고의 주안상을 찾아서 전국으로 떠난 ‘최고의 주안상’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지난 주 두 사람은 최고의 주안상에 대한 힌트와 전통주를 얻기 위해 ‘막걸리 명인’ 송명섭을 찾아갔다. 정준영은 막걸리를 찾아 왔다며 “맛볼 수 있을까요? 공짜로?”라며 막걸리를 찾았으나, 송명섭 명인은 “우리 집에 술 없는데?”라고 답해 이들의 여정이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 터.


이날 방송에서는 정준영과 샘 해밍턴은 “나 막걸리 안 줘”라며 돌아서려는 송명섭 장인에게서 막걸리를 얻기 위해 장작을 패기 시작했다. 이 두사람은 보는 사람에게까지 팔의 진동이 느껴질 정도로 서툰 도끼질이지만 최선을 다해 고군분투하며 장작을 팼다.


이어 정준영은 막내 본연의 모습으로 귀여움을 장전하고 송명섭 명인에게 “막걸리 달라고요~”라며 애교를 부리는가 하면, 다정다감하게 장난을 치는 등 ‘요물막내’의 매력을 폭발시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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