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1박 2일’ 김민준, 외모 내려놓고 처절한 자장면 먹방 ‘동네 바보인 줄’

‘1박 2일’ 김민준, 외모 내려놓고 처절한 자장면 먹방 ‘동네 바보인 줄’

기사승인 2015. 04. 20. 05: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박2일' 김민준
‘1박 2일’에 모델포스를 풍기며 찾아온 김민준이 ‘동네 바보형’으로 완벽 변신했다. 

19일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김민준이 짝꿍인 김종민과 우정의 자장면 먹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민준은 마치 동네 바보형처럼 바다 앞에 쪼그려 앉아 혼신의 힘을 다해 자장면 먹방을 펼쳤다. 그는 김종민이 건네는 자장면에 시선을 고정하고 혀를 있는 힘껏 내밀어 자장면을 먹으려 고군분투 했다. 

김민준은 우정의 자장면 먹기 게임에 들어가자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 오직 승리를 위해 자신의 외모를 내던지고 망가짐을 불사하는 처절한 먹방을 선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특히 김민준은 승부욕에 불타올라 “빨리 줘 빨리 줘!”라며 김종민을 재촉하더니 다 먹은 후 얼굴에 검은 콧물처럼 묻은 자장을 닦지도 않고 별 일 없었다는 듯이 “단무지는 없어요?”라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