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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판매 갤럭시S6, 삼성로고 없이 출시...“의욕적 스마트폰”

일본 판매 갤럭시S6, 삼성로고 없이 출시...“의욕적 스마트폰”

기사승인 2015. 04. 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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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판매되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 등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삼성 로고 없이 출시된다고 알려진 가운데 삼성전자재팬의 이시이 게이스케 삼성전자재팬 전무의 인터뷰가 재조명 받고 있다.

삼성전자재팬이 새로운 ‘전략’으로서 삼성의 로고를 빼고 일본 시장에 의욕을 나타냈다는 것이다.

일본 IT 매체 ‘IT 미디어’는 지난 7일, 삼성전자재팬의 이시이 게이스케 전무의 인터뷰 전문을 공개했다.

이시이 전무는 인터뷰에서 갤럭시 S6와 갤럭시S6엣지는 완고한 결의로 모든 것을 검토했다며 일본 시장에 의욕을 나타냈다.

갤럭시 S6와 갤럭시S6엣지가 바로 ‘의욕적 스마트폰’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이시이 전무는 “불퇴전의 결의로 모든 것을 검토했다”면서 재차 일본 시장에 관한 의욕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판매 방법, 광고 방법, AS 등도 재검토 하고 개혁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갤럭시 S6 등의 전시 방법과 판매 방법에 공을 들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일부 외신의 삼성 일본 철수 보도와 관련해서는,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면서 “오히려 그런 얘기를 듣고 놀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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