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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경희궁자이 오피스텔 청약경쟁률 ‘19대 1’

GS건설, 경희궁자이 오피스텔 청약경쟁률 ‘19대 1’

기사승인 2015. 04. 1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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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경희궁자이 오피스텔’ 청약을 받은 결과 평균 19대 1의 경쟁률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송월길 75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 현장 청약에서는 68개실 모집에 1297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25㎡ 52개실 모집에 558건이 접수돼 10.7대 1, 27㎡ 9개실 모집에 373건이 접수돼 41.4대 1, 31㎡ 7개실 모집에 336건이 접수돼 최고 5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계약은 20일 오전 10시부터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한편 GS건설이 서울 성동구 금호동 금호13구역을 재개발해 건설하는 ‘신금호파크자이’ 공사현장 내에 지난 17일부터 문을 연 샘플하우스에도 주말에 1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관심을 끌었다.

신금호파크자이는 지하 3층, 지상 21층, 1천56가구의 대단지로 조합원분과 임대아파트를 제외한 8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 59∼114㎡까지 다양하며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과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동산초교가 사업지와 인접해 있고 무학중·금호여중·광희중·한양사대부고 등의 학교도 가깝다.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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