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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할 때 먹어도 배고픈 이유 5가지와 식욕 억제 대책

다이어트 할 때 먹어도 배고픈 이유 5가지와 식욕 억제 대책

기사승인 2015. 04. 1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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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할 때면 왜 더 배가 고플까? 출처=픽사베이
다이어트를 할 때면 왜 더 배가 고플까?

언제나 다이어트를 하게되면 식이요법 탓인지 항상 배가 고픈 느낌이 난다.

이와 관련해 여성 전문 매체 우리스는 지난 17일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 이유 5가지와 그 대책을 소개했다.

△ 아침을 먹지 않는다

오후에 배가 고픈 이들은 혹시 아침을 먹지 않는 습관을 가지고 있나 의심해보자.

아침을 먹으면 혈당이 안정된다. 그러면 갑자기 배가 고픈 느낌이 들거나, 이 떄문에 과식하는 일도 없어진다.

때문에 매일 아침을 먹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또한 아침에 단백질을 섭취하면 하루 동안 식욕이 억제되는 효과도 가져온다.

△ 수분이 부족하지 않은지 의심해보자

참을 수 없이 무언가가 먹고 싶다면 혹시 몸에 수분이 충분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몸의 수분이 충분하지 않으면 무언가 입에 넣고 싶다는 욕구가 강해지기 때문이다.

이는 식욕에 바로 연결된다. “배가 고프다”고 느낄 때는 우선 물을 마셔보자. 배고픔이 없어질 수도 있다.

식욕을 억제하기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는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 잠이 부족한 경우

식욕을 억제하는 데는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몸에 에너지가 공급된다. 그렇게 되면 필요 이상으로 음식에서 에너지를 보충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다.

질 좋은 수면을 취하지 못했을 때 과식을 하지 않았는지 의심해보자. 충분한 수면은 식욕도 억제해주는 것이다.

△ 단백질과 지방이 부족하다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다”라는 생각이 들면 무엇을 먹었는지, 무엇을 먹고 있는지 살펴보자.

음식을 바꾸면 과한 식욕이 사라질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이 포함된 음식을 먹으면 필요 이상의 식욕을 억제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양을 늘리지 말고 아니라 영양분을 늘리자. 결과적으로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 도가 지나친 TV 시청

미국 농무성의 통계에 따르면 하루 2시간 이상 TV를 보는 사람은 비만이 될 위험이 높아진다.

TV를 보고 있을 때는 고칼로리의 음식이나 패스트 푸드, 과자, 당분이 많이 포함된 음료 등이 먹고 싶어진다. “TV를 보면서 무의식적으로 과자를 먹고, 정신이 드니 다 먹었다”는 이들은 TV를 시청하면서 무의식 적으로 먹는 습관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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