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황홀한 이웃’ 윤손하, 서도영 향한 그리움 가득 “도망치지 않고 버티고 있다”

‘황홀한 이웃’ 윤손하, 서도영 향한 그리움 가득 “도망치지 않고 버티고 있다”

기사승인 2015. 04. 21. 18: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황홀한 이웃' 77회
'황홀한 이웃' 윤손하 서도영

 '황홀한 이웃' 윤손하가 서도영을 그리워했다.


21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극본 박혜련, 연출 박경렬) 77회에서는 박찬우(서도영)이 없는 시간을 홀로 버티는 공수래(윤손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수래는 디자인팀 회의에서 자신이 제작한 옷의 판매율이 좋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이에 공수래는 "모두 다 도와주셔서 그런 것이다. 감사하다"며 기뻐했다.


이후 공수래는 2잔의 커피를 사가지고 회사 옥상으로 올라갔다. 이는 박찬우와 함께 보냈던 장소로 그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추억했다.


공수래는 마음속으로 "나 이렇게 도망치지 않고 꿋꿋하게 버티고 있다. 잘 있는 거죠?"라며 보고 싶은 마음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박찬우는 최이경(박탐희)에게 이혼을 요구해 눈길을 모았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