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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서도영, 어머니 죽음에 폭풍오열…박탐희 향한 복수심 커질까 ‘기대감 ↑’

‘황홀한 이웃’ 서도영, 어머니 죽음에 폭풍오열…박탐희 향한 복수심 커질까 ‘기대감 ↑’

기사승인 2015. 04. 2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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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76회
'황홀한 이웃' 서도영

 '황홀한 이웃' 서도영이 어머니의 죽음에 폭풍 오열했다.


20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극본 박혜련, 연출 박경렬) 76회에서는 미국에 있는 누나에게 어머니의 죽음을 전해 듣고 슬픔에 빠진 박찬우(서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찬우는 최이경(박탐희)이 공수래(윤손하)와 자신을 갈래놓기 위해 누나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박찬우는 몸이 좋지 않다는 어머니의 소식을 듣고 미국으로 떠나려했던 것. 하지만 미국으로 가던 중 누나로부터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전해 듣게 된 것이다.


박찬우는 "며칠 전만 해도 괜찮으셨는데 왜 그런 것이냐"고 물었고, 그의 누나는 "최이경과 통화하다 새봄이 이야기를 듣고 너무 놀라서 그렇다. 전화를 끊고 돌아서니 가슴을 움켜쥐고 쓰러져 계셨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이경은 최인섭(최일화)을 찾아가 박찬우가 자신을 보지 않을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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