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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들었소’ 17회 유준상 불륜에 유호정 고아성 연합 결성 “응원하겠다”

‘풍문으로들었소’ 17회 유준상 불륜에 유호정 고아성 연합 결성 “응원하겠다”

기사승인 2015. 04. 21.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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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들었소' 17회 유준상 불륜에 유호정 고아성 연합 결성 "응원하겠다"

 '풍문으로 들었소' 17회에서 유호정과 고아성이 연합을 결성했다.


20일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 17회 (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에서 최연희(유호정 분)와 서봄(고아성 분)이 한정호(유준상)의 불륜에 연합을 결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 17회 방송에서 최연희는 서봄을 불러 "저녁 먹고 세 식구 오랜만에 친정 나들이 다녀와라"고 말했다. 

이에 서봄은 "아버님과 뭔가 담판을 지으려는 것 아니냐. 그래도 어머니 응원하겠다"며 시어머니를 위로했다.

이어 최연희는 친정으로 간 서봄에게도 전화를 걸어 "나는 지금은 괜찮다. 정 상황이 이상하면 부를 테니 달려와라. 간만에 친정에서 어리광도 좀 부리고 잘 쉬어라"고 말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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