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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이태환, 조선시대 ‘꽃세자’로 변신 “개나리보다 더 풋풋한 미소”

‘화정’ 이태환, 조선시대 ‘꽃세자’로 변신 “개나리보다 더 풋풋한 미소”

기사승인 2015. 04. 2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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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이태환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에서 차승원의 아역인 어린 광해군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이태환이 귀여운 ‘꽃세자’로 변신했다.


21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정’ 촬영 막간 만개한 개나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태환의 모습이 담겼다. 이태환은 광해군에 빙의된 듯 짐짓 위엄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수줍게 웃어 보이거나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보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드라마 ‘화정’에서 이태환은 어린 광해군으로 출연, 차승원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준 것은 물론, 짧은 분량에도 강렬한 임팩트를 안기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태환은 현재 중국 드라마 ‘망부성룡(望夫成龙) - 딸의 독립시대’의 주연 ‘두윤저’로 캐스팅돼 중국 촬영에 한창이다. 혼돈의 조선 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화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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