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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분당 최고 6.1% ‘강예원 효과톡톡’

‘냉장고를 부탁해’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분당 최고 6.1% ‘강예원 효과톡톡’

기사승인 2015. 04. 2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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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김성주(왼쪽), 정형돈

'냉장고를 부탁해'가 5%에 육박하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3회는 4.9%(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기준, 이하 동일)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6.1%까지 올랐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22회가 기록한 최고 시청률인 4.4%보다 0.5% 상승한 수치이다.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빠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23회에서는 여배우 강예원의 냉장고 속 재료를 가지고 셰프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번 대결에서는 별 7개를 달고 있는 배테랑 셰프 홍석천, 최현석과 고작 별 3개를 달고 있는 최하위 막내 셰프 박준우, 이원일이 숨 막히는 맞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가장 먼저 홍석천 셰프와 박준우 기자가 '초호화 편의점 요리' 대결을 펼쳤다. 홍석천은 계란을 이용한 오믈렛 요리인 '수픈데 오믈렛'을, 박준우는 리조또와 햄볼을 곁들은 '그레요?'를 선보였다. 


재료는 레트로토 식품 등 각종 편의점 식품이었지만 완성된 음식은 고급 레스토랑에 나와도 손색없을 만한 요리였다. 두 요리를 모두 맛본 강예원은 박준우의 손을 들어줬다. 
 
막내 셰프의 반란은 다음 대결에서도 이어졌다. 최현석 셰프와 이원일 세프는 '초콜릿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원일 셰프는 떡과 아이스크림, 과자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초코 모찌 맛있지' 요리를 선보였고, 최현석 셰프는 초코 수플레인 '수플레가 머랭'을 선보였다. 두 요리를 모두 맛본 강예원은 잠시 고민을 하다 이원일 셰프에게 승리를 안겨줬다.


지난 11월 첫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셰프들의 긴장감 넘치는 요리 대결과 MC 김성주, 정형돈의 찰떡 호흡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한국갤럽이 실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조사에서도 12위에 올랐다.
 
골칫덩이 냉장고 신분상승 프로젝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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