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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서도영, 박탐희에 또 다시 이혼요구 “찢으면 소송할 것”

‘황홀한 이웃’ 서도영, 박탐희에 또 다시 이혼요구 “찢으면 소송할 것”

기사승인 2015. 04. 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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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황홀한 이웃' 서도영 박탐희

 '황홀한 이웃' 서도영이 박탐희에게 또 다시 이혼을 요구했다.


21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극본 박혜련, 연출 박경렬) 77회에서는 미국에서 모친상을 치르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박찬우(서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찬우는 집으로 돌아와 바로 자신의 집으로 올라갔다. 이에 가족들은 "왜 그러냐"고 물었고 최이경은 "생각보다 잘 해줘서 깜짝 놀랐다"며 그의 뒤를 따라 올라갔다.


하지만 박찬우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이를 본 최이경(박탐희)은 "당신 지금 뭐하는 것이냐"며 물었다.


박찬우는 최이경에게 이혼서류를 내밀며 "이번에는 찢지 않았으면 한다. 만약에 찢으면 소송 들어갈 것이다"고 단호하게 말했고, 최이경은 "찬우 씨"라며 깜짝 놀랐다.


한편 이날 서봉국(윤희석)은 공수래(윤손하)를 불러 부부 인터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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