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 ‘엄마가 보고있다’ 이본 “공백기 깬 예능, 진심으로 임하겠다”

이본/사진=이상희 기자 vvshvv@

이본이 ‘엄마가 보고있다’ MC를 맡은 각오를 전했다.

이본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엄마가 보고있다’ 제작보고회에서 “오랜 공백기를 깨고 ‘엄마가 보고 있다’를 맡게 돼 기쁘고 솔직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혹시나 언짢은 모습이 보이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겉으로 뿐만 아니라 진심으로,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심히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엄마가 보고 있다’는 자녀들의 리얼한 하루를 들여다보며 웃고 공감하고 화내고 때로는 눈물 흘리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이본·장동민·강민혁을 3MC를 비롯해 김부선 염동헌 황석정 원기준 박준면 등이 ‘엄마군단’으로 뭉쳐 의뢰인의 사연을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보며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오는 25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