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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강균성 “대세라고 하기엔 부족, 내 인기는 거품”

‘1대 100’ 강균성 “대세라고 하기엔 부족, 내 인기는 거품”

기사승인 2015. 04. 2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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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강균성

 강균성이 자신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강균성이 21일 방송된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강균성은 자신의 인기를 ‘거품’에 비유하며, “아직 대세라는 얘기를 듣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지금 있는 자리에 어떻게 서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인기에 대한 소신 있는 발언을 아끼지 않았다.


강균성은 이날 또한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후 섭외 연락이 많이 온다고 밝히며, 자신의 인기 탓에 소속사 홈페이지가 마비되었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소속사 홈페이지가 마비되었는데, 아직도 복구가 안 되었다”고 들었다고 묻자, 강균성은 “나 때문에 마비 된 것이 아니라, (소속사) 홈페이지에 투자를 많이 안 해서 그런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나영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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