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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홈런, 매섭게 불붙은 방망이 “마침내 터진 2,3호 홈런”

이대호 홈런, 매섭게 불붙은 방망이 “마침내 터진 2,3호 홈런”

기사승인 2015. 04. 2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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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홈런, 매섭게 불붙은 방망이 "마침내 터진 2,3호 홈런"/사진=오센

 이대호(33, 소프트뱅크)가 시즌 2,3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21일 일본 후쿠오카현의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의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중월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이대호는 팀이 2-1로 맞선 3회 2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대호는 또 4-1로 앞선 5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의 홈런은 지난달 31일 오릭스 전 이후 터뜨린 홈런으로 16경기 만에 기록했다. 

이대호의 홈런에 힘입어 소프트뱅크는 5회까지 6-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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