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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모 본헤드플레이 ‘망연자실’, 김성근 감독은 강한 항의 “본헤드플레이란?”

정범모 본헤드플레이 ‘망연자실’, 김성근 감독은 강한 항의 “본헤드플레이란?”

기사승인 2015. 04. 2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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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모 본헤드플레이 '망연자실', 김성근 감독은 강한 항의 "본헤드플레이란?"/사진=오센

 한화 이글스 정범모의 본 헤드 플레이가 나왔다.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LG가 2-0으로 앞서던 5회말 선발투수 유먼이 직구를 던졌으나 판단하기 어려운 공이었고, 구심의 스트라이크 콜은 없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삼진이라고 생각한 정범모가 공을 1루에 던졌고  1루수 김태균에게 간 사이 2루 주자 정성훈이 3루에 이어 홈까지 들어왔다. 유먼이 재빨리 홈커버를 했고 김태균이 송구를 했으나 정성훈이 들어왔다. 


정범모는 어이없는 본헤드플레이로 넋이 나간 표정을 지었고, 김성근 감독은 강한 항의를 했으나 소용없었다.  


한화는 정범모의 본 헤드 플레이로 1점을 줄 상황이 2점을 내줬다. 


한편 본 헤드 플레이는 수비나 주루 플레이 시 잘못퇸 판탄으로 실수를 저지르는 것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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