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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무한도전 측 “흠 없는 사람 어딨겠냐, 예쁘게 봐주셨으면”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무한도전 측 “흠 없는 사람 어딨겠냐, 예쁘게 봐주셨으면”

기사승인 2015. 04. 2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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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무한도전 측 "흠 없는 사람 어딨겠냐, 예쁘게 봐주셨으면"/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광희가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선정됐다. 하지만 이를 두고 여러가지 반응이 나오는 가운데 무한도전 측이 입장을 밝혔다. 


김구산 부국장은 21일 뉴스엔을 통해 "광희의 첫 녹화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무한도전' 제작진과 멤버들과 함게 스케줄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광희에 대해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흠 없는 사람 어딨겠냐.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 마음에 안 드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넉넉하고 여유롭게, 관대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무한도전 식스맨 방송 이후 무한도전 게시판에는 광희를 응원하는가 하면  광희를 반대하는 글들이 쇄도했다. 일부 시청자들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 광희 반대서명운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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