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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간다’ 황석정 ‘님은 먼 곳에’, 서울대 국악과 출신 다운 가창력 자랑

‘끝까지간다’ 황석정 ‘님은 먼 곳에’, 서울대 국악과 출신 다운 가창력 자랑

기사승인 2015. 04. 2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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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간다' 황석정 '님은 먼 곳에', 서울대 국악과 출신 다운 가창력 자랑

 '끝까지간다' 황석정이 수준급 가창력을 과시했다. 


21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는 황석정이 출연했다. 

이날 황석정은 예선전에서 '님은 먼 곳에'를 선곡, 무대에 올랐다. 

황석정은 무대에 앞서 "연기할 때도 안 떠는데 너무 떨린다. 어제 잠도 못 잤다"고 말했다. 

하지만 황석정은 서울대학교 국악과 출신 다운 구성진 창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문희준은 황석정의 가창력에 "국악 전공한 박정현씨 같은 느낌"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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