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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들었소’ 유호정 ‘외도’ 유준상 응징 ‘머리채 잡기’ “이게 아깝고 겁나?”

‘풍문으로들었소’ 유호정 ‘외도’ 유준상 응징 ‘머리채 잡기’ “이게 아깝고 겁나?”

기사승인 2015. 04. 2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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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들었소' 유호정 '외도' 유준상 응징 '머리채 잡기' "이게 아깝고 겁나?"

 '풍문으로들었소' 유호정이 유준상을 응징했다. 


21일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최연희(유호정)과 한정호(유준상)이 유치한 부부사움을 했다. 

남편이 지영라(백지연)에게 마음을 품은 최연희는 한정호와 부부사움을 했다. 한정호는 최연희가 소파에 누운 것을 보고 "여기도 내 집이야"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각각 골프채를 잡고 서로를 위협했고, 최연희는 한정호의 등에 타 아킬레스건인 머리채를 휘어잡았다. 

최연희는 "이게 그렇게 아깝고 겁나? 이게 당신 목숨이라도 돼?라고 화를 냈고, 보안업체로부터 연락받고 도착한 집안 식구들이 이를 보고 당황했다. 

최연희는 머리채를 잡고 놓치 않으려고 했으나 사람들을 의식하곤 한정호의 머리를 놓았다. 

한편 풍문으로들었소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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