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LH세종특별본부는 지난달 말 현재 신도시 내 상가는 125개, 점포는 1812개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말(상가 90개·점포 1308개)에 비해 상가는 38.9%(35개), 점포는 38.5%(504개) 늘어난 것이다.
업종별 증가율은 세탁소가 63.6%(11개→18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이미용실 57.7%(26개→41개), 슈퍼마켓 52.5%(69개→93개), 학원 40.2%(94개→132개), 약국 19.0%(21개→25개) 병의원 17.2%(58개→68개), 은행 7.9%(38개→41개) 등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