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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40층 건물에서 떨어진 아이폰의 최후? “액정과 스크린이...”

두바이 40층 건물에서 떨어진 아이폰의 최후? “액정과 스크린이...”

기사승인 2015. 04. 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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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Catalin Marin의 인스타그램 캡쳐
아이폰이 40층 건물에서 떨어져 땅으로 추락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영상이 유튜브에 지난 17일 공개됐다.

고공 낙하했지만 떨어진 아이폰 뒷면에 매우 작은 찍힘자국이 생긴 것 이외에는 멀쩡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잘 깨지는 것으로 유명한 액정과 스크린에는 흠집이 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해당 아이폰 주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락 후 아이폰의 모습을 찍어 게재했다.

그는 두바이의 한 고층건물에서 창 밖의 풍경을 아이폰으로 찍던 도중 바람이 불어 놓치면서 아이폰이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아이폰으로 동영상 촬영 중이었기 때문에 추락하는 장면이 모두 촬영됐다..

그는 ‘오늘 아침 운이 없게도 40층 건물에서 아이폰을 바람에 날려버렸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전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을 두바이에서 활동하는 포토그래퍼이며 주로 건축물과 인테리어 사진을 찍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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