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문 사진가가 최근 LG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G4의 카메라 기능을 일안반사식 디지털카메라(DSLR) 수준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미국 콜라라도 출신의 전문사진가 ‘콜비 브라운’이 직접 G4 카메라로 촬영한 후 느낀 점을 인터뷰한 티저 동영상을 21일 공개했다.
2분22초 길이의 인터뷰 동영상에는 콜비 브라운이 인정하는 G4 카메라의 기능과 자신이 직접 G4로 촬영한 작품사진이 담겨있다.
이번 티저 동영상은 G4 카메라의 3가지 주요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어둠에 강한 F1.8 조리개 값 △정확한 색감 표현 △완벽한 수동모드 구현 등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전문사진가가 직접 체험하고 인정한 G4의 DSLR급 카메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