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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남자친구를 만들고 싶다” 소개팅 메이크업 팁 3

“올 봄 남자친구를 만들고 싶다” 소개팅 메이크업 팁 3

기사승인 2015. 04. 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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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싱글남녀의 연애본능을 깨우는 계절이다. 실제로 최근 한 모바일 기반 소셜 데이팅 업체가 20~30대 미혼남녀 1만 8683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의 53% 여성의 61%가 ‘봄’을 가장 외로운 계절로 꼽았다.

봄은 살랑거리는 산들 바람으로 미혼 남녀의 마음을 일렁이게 만드는 계절인 것. 이 시기 ‘썸’타고 싶은 싱글남녀의 마음과 함께 자연스레 소개팅 자리도 늘어나게 된다.

그러나 소개팅을 위해 너무 ‘파이팅’(?)이 넘친 나머지 평소와는 다른 과한 메이크업으로 자신을 치장하는 여성들이 있다. 과한 메이크업과 독한 향수 냄새, 번쩍번쩍 번들거리는 얼굴이 그것. 설마 소개팅 자리에 이런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의외로 그 적당한 선을 지키기 힘든 경우가 많다. 그래서 소개팅 자리에서 호감 이미지로 보이도록 해주는 메이크업 팁에 대해 알아보았다.

◇ 과한 메이크업

과한 메이크업은 첫인상에 있어 분명 마이너스 요인이다. 보통 색조 메이크업을 할 때 조금만 욕심을 부리면 이런 오류를 범하기 쉬운데 이를 방지하려면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 할 수 있는 멀티팔레트 제품을 사용하면 좋다.

투쿨포스쿨의 ‘다이노플라츠 유. 에프. 오’는 BB파운데이션과 멀티팔레트(포어밤/립앤치크/컨실러)가 결합된 올인원 메이크업 제품이다. 하나의 제품만으로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모든 것이 가능하다. 특히 BB파운데이션은 더블 레이어드 시스템을 적용해 소량만 사용해도 가볍고 완벽하게 결점을 커버해주고 오랫동안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 표현을 완성할 수 있다

투쿨포스쿨
투쿨포스쿨
◇ 진한 향수

남성은 향기에 민감하다. 일반적으로 향수는 다소 강한 느낌이 있기 때문에 가볍게 뿌릴 수 있는 퍼퓸 바디로션이나 미스트를 사용해 은은하게 향을 내기를 추천한다.

베르사체의 ‘브라이트 크리스탈 바디로션’은 프레쉬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작약과 달콤한 석류가 혼합된 플로럴향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촉촉하고 빛나는 피부를 완성시켜 주는 바디로션이다.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풍기는 향이 상대방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해준다. 또한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로션타입으로 바르는 즉시 가볍게 흡수된다.

베르사체
베르사체
◇ 번들거리는 얼굴

많은 여자들이 선호하는 물광 메이크업이 남자들은 싫어하는 메이크업이라는 사실. 물론 물광 메이크업도 배우의 얼굴처럼 속부터 차오르는 광 피부로 연출했다면 괜찮겠지만 머리카락이 붙을 것만 같은 물광피부는 땀인지 광인지 모르는 애매한 느낌만 주게 된다. 따라서 유분과 피지를 컨트롤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해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시키는 것이 좋다.

로라메르시에의 ‘인비저블 프레스드 세팅 파우더’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장시간 동안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세팅해주는데 도움을 준다. 한번의 터치로 모공과 피부 요철을 자연스럽게 감춰주고 하루 종일 매끈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로라메르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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