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다이어트 위한 식욕억제제는 NO, 보면 식욕이 사라지는 5가지

다이어트 위한 식욕억제제는 NO, 보면 식욕이 사라지는 5가지

기사승인 2015. 04. 21. 17:2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끓어오르는 식욕에 다이어트에 실패해서 식욕억제제를 찾고 있다면, 식욕억제제를 먹기 전 이 5가지 방법을 실천해보자.

일본 매체 모델프레스는 21일 보는 것만으로 식욕이 사라지는 5가지를 소개했다.

△ 좋아하는 사람의 사진보기
사람은 사랑을 하면 뇌의 만복 중추를 자극하기 때문에 식욕도 자연스럽게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다. “사랑을 하면 예뻐진다”는 말은 의외로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이다. 배고플 때마다 좋아하는 사람의 사진을 본다면 식욕이 날아가버릴 지도 모른다.

△ 한 사이즈 작은 옷
다이어트가 성공했을 때 입을 옷을 미리 구입해 두자. 배고플 때 “일부러 돈 털어 샀는데...”라 죄책감에 식욕이 덮쳐와도 참아 낼 수 있다. 때문에 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사이즈 작은 옷은 과감히 비싼 것으로 구매하자. 돈을 들인만큼 죄책감은 더 커지기 때문이다.


△ 그로테스크한 영화 
그로테스크하거나 혐오감을 느끼는 것을 보게 된다면 자연스레 식욕이 사라진다. 평소에는 절대 보지 않을 그로테스크 한 공포 영화를 일부로 찾아 보면 어떨까. 물론 지나치게 충격적인 영화는 위험하다.

Residential_Suite_Bathroom
출처=위키미디어
△ 더러운 것
더러운 광경이나 더러운 물건을 보면 배고픔도 사라진다. 그래서 배고플 때야 말로 평소에는 하기 싫은 화장실 청소 등을 열심히 해보는 것은 어떨까. 청소에 집중하면 더러움과 함께 식욕도 깨끗이 사라진다. 청소를 함으로써 칼로리도 소비할 수 있으므로 다이어트에는 일석이조다.

Two_slices_of_banana_bread_on_a_blue_plate,_August_2008
출처=위키미디어
△ 파란색의 음식
‘파란색’에는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배가 고파질때는 파란색 음식을 보면서 마음을 다스리자. 인터넷에서 검색해 좋아하는 음식을 파랗게 바꾼 사진을 찾아보거나 식사할 때 파란색의 식기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식탁 주위의 인테리어도 파란색으로 바꾸거나 창백한 형광등 아래에서 먹는 것도 효과가 있다.

원문 바로가기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