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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인천강화 안상수 당선되면 팔자 고쳐”

김무성 “인천강화 안상수 당선되면 팔자 고쳐”

기사승인 2015. 04. 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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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원 되면 지역예산 많이 가져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1일 4·29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인천 강화서을 안상수 후보 지원유세에서 “안상수 후보가 돼서 강화도가 발전되면 여러분들은 팔자를 고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인천 강화군에 있는 석모도를 찾아 유세 도중에 “안상수 후보가 당선되면 예결특위로 모시도록 하겠다. 아무래도 예결위원이 되면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을 많이 가져갈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제 성완종 사건은 완전히 검찰에 맡겨야 한다”며 “성역 없이 수사를 해서 의혹을 깨끗이 밝히길 바란다. 정치권이 모두 자성해 정치개혁을 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야당에 부탁한다”며 “성완종 사건은 성완종 사건이고, 대한민국이 먹고 살아야하지 않겠나? 문재인 대표는 5월 1일까지 공무원연금개혁을 처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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