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6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외부전문가 16명의 ‘공공기관 정부3.0 평가단’을 중심으로 ‘기관장 정부3.0 추진의지’,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실적’, ‘맞춤형 서비스 추진실적’ 등 다각도로 평가를 진행했다.
남동발전은 국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개발로 공유가치 창출, 연료 데이터 및 연료조달 통합정보 시스템 개방, 발전소 부지정지 잉여석재 최적활용, 실시간 하도급 대금지급 확인시스템 등을 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허엽 사장은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정부3.0 일하는 방식을 업무 전 영역에 내재화시켜, 우수성과를 지속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