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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포르투, 심기일전 뮌헨 거침없었다 ‘포르투 대파’

뮌헨 포르투, 심기일전 뮌헨 거침없었다 ‘포르투 대파’

기사승인 2015. 04. 22.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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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FC 포르투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뮌헨은 22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포르투와의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6-1로 크게 이겼다.


1차전에서 1-3 충격패를 당했던 뮌헨은 이날 승리로 1,2차전 합계 7-4로 앞서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뮌헨은 전반부터 FC 포르투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그 결과 전반 마무리는 5-0.


후반에 반전을 기하고자 포르투는 네베스를 교체 투입했지만 의미없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히려 후반에 여유를 되찾은 분위기였다.


한편 바르셀로나 파리생제르망 결과도 바르셀로나가 2-0으로 승리하면서 4강에 합류했다. FC바르셀로나는 이날 홈 경기 승리로 1,2차전 합계 5-1로 8강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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