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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달려라 장미’ 고주원, 윤주희 향한 태도 달라지나…십자수 선물하며 “태교에 좋다”

[친절한 리뷰] ‘달려라 장미’ 고주원, 윤주희 향한 태도 달라지나…십자수 선물하며 “태교에 좋다”

기사승인 2015. 04. 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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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90회
'달려라 장미' 고주원 윤주희

 '달려라 장미' 고주원이 윤주희를 챙기기 시작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 연출 홍창욱) 90회에서는 강민주(윤준희)에게 다정해진 황태자(고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황태자는 강민주가 임신했다는 소식에 백장미(이영아)와 이별을 했다. 그 후로 황태자는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강민주는 황태자와 결혼 하려고 애를썼다.


어느 날 황태자는 청첩장 디자인 문제로 강민주와 다퉜고, 강민주는 황태자에게 서운함을 느껴 눈물을 흘렸다. 이에 황태자는 미안함을 느껴 강민주에게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황태자는 강민주와 함께 식사를 하는가하며 십자수 재료를 준비해 "임산부에게 좋다고 하더라"며 선물을 했다. 강민주는 "시간 날 때마다 하도록 하겠다. 고맙다"며 기뻐했다. 


강민주는 "오빠도 이제 마음을 열어 가는데 절대 김상배(추상록)에게 걸릴 수 없다"고 속으로 다짐했다.


한편 이날 김상배는 백장미의 유산을 사주한 최교수(김청)를 찾아가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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