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악의 연대기’ 메인 예고편, 손현주 자신이 진범인 사건 맡아 ‘분노 불안’

‘악의 연대기’ 메인 예고편, 손현주 자신이 진범인 사건 맡아 ‘분노 불안’

기사승인 2015. 04. 22. 10:3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악의 연대기' 메인 예고편

영화 ‘악의 연대기’가 심장을 조여오는 긴장감으로 완성된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형사로서 최고의 순간을 누리고 있는 최반장(손현주)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그날 밤, 예상치 못한 최반장의 납치는 우발적인 살인으로 이어지고 그 사건을 은폐하려는 최반장의 의미심장한 눈빛은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후 자신이 진범인 사건의 담당 형사를 맡은 최반장 앞에 겉잡을 수 없는 거대한 사건이 연속적으로 발생되며 긴장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사건을 은폐하기 위한 최반장의 분노, 갈등, 불안감 등 다양한 감정들이 어우러져 관객들을 압도한다. 


“그날 밤, 그를 지켜보던 누군가가 있다”라는 카피는 사건 수사가 진행될수록 자신을 의심하는 동료 형사들과 숨겨진 누군가를 쫓는 최반장의 모습이 어우러져 영화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자신을 위험에 빠뜨린 진범을 밝혀낼수록 점점 더 충격적인 진실을 맞닥뜨리는 최반장의 모습은 이제까지 본 적 없던 강렬한 추적 스릴러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흥미를 고조시킨다. 


한편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예측불허의 추적 스릴러. 5월 14일 개봉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