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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백허그·하이터치까지…심쿵 유발 팬서비스 ‘달달+귀욤 매력’

케이윌, 백허그·하이터치까지…심쿵 유발 팬서비스 ‘달달+귀욤 매력’

기사승인 2015. 04. 2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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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팬서비스

 케이윌이 심장 떨리는 팬서비스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케이윌이 최근 음악사이트 멜론(MelOn)에서 주최하는 팬미팅인 '클럽99'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멜론 '클럽99'는 최고의 아티스트와 뜨거운 팬들이 가까운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멜론만의 프리미엄 이벤트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클럽99'는 이후 이용자의 모든 활동이 스타와의 '친밀도'에 반영돼 팬미팅까지 이어지는 등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직접적인 소통을 가능케 하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클럽99'의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낙점된 케이윌이 초특급 팬서비스을 선보이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로의 모공을 볼 수 있는 이런 자리에서 여러분과 만나는 시간을 갖게 됐습니다"라며 '클럽99'의 포문을 연 그는 자신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합창으로 응해주는 팬들을 위해 달달한 노래와 함께 섹시함과 귀여움이 녹아 있는 매력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특히 케이윌은 자신을 뜨겁게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해 더욱 큰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그는 "가장 뜨거운 저의 팬으로 뽑히신 한 분께는요, 소원을 하나 들어드릴 수 있는 시간을"이라더니 멜론에서 자신과 친밀도가 99도인 팬들 중에서도 1등인 팬을 무대 위로 자리하게 했다. 


이후 케이윌은 'Lay back'노래를 부르다 앉아있는 팬의 뒤에서 백허그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케이윌은 모든 팬들의 소원 성취를 위해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시행한 하이터치부터 순간을 간직하게 하기 위한 포토타임까지 가지며 특급 팬서비스의 끝을 보여주며 팬들을 열광케 만들었다. 


또 그는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멜론아지 톡에 실시간으로 올리며, 함께한 팬 뿐 아니라 자리에 오지 못한 팬들과도 소통하는 센스를 발휘해 관심을 더욱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이날 케이윌은 팬미팅 내내 "81년 애들 중에 형수 제일 잘생긴 것 같대"라며 조인성-강동원 등 대표 미남들보다 잘생겼다고 연호해주는 팬들에게 "난리가 났다 난리가 났어"라며 민망해하면서도 기분 좋은 시간을 이어가 팬심을 한층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한편 케이윌의 '멜론TV-클럽99' 영상은 멜론 홈페이지와 멜론 모바일 앱, 로엔의 글로벌 K-POP 통합브랜드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은 다른 곳에서 접할 수 없는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 아티스트들과 팬들의 소통창구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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