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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치즈인더트랩’ 출연제의에 팬들 ‘유정 만들기 돌입? ’뜨거운 응원 봇물‘

박해진, ‘치즈인더트랩’ 출연제의에 팬들 ‘유정 만들기 돌입? ’뜨거운 응원 봇물‘

기사승인 2015. 04. 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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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치즈인더트랩'

 배우 박해진이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출연 제의를 받은 가운데 팬들의 캐스팅 요청이 봇물을 끊이지 않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은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포털 사이트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장수 웹툰으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여대생 홍설과 대학 선배 유정, 유정과 어린 시절부터 얽혀 있는 백인호 등의 고민과 사랑을 다른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드라마 제작 소식이 알려지면서 방송계 안팎으로 관심이 쏠리고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가상 캐스팅을 거론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남자 주인공 유정 역으로 강력 추전 되고 있는 박해진은 누리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정 선배는 박해진 만한 사람이 없다. 대체할 배우가 없다" "유정 선배는 박해진이 최고인 듯" "'치즈인더트랩'에서 박해진을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다.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해진의 '치즈인더트랩' 출연제의 기사는 물론 '치즈인더트랩'와 관련된 글들이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은 "'치즈인더트랩'은 전 세계에 팬들을 확보한 킬러 콘텐츠로 현재도 가장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남자주인공 유정역은 기존의 웹 드라마 남주인공과 다른 캐릭터를 보여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냉철하고 다정한, 시시각각 변모하는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연기력을 선보여야 하는데 한국시장에 그 나이 대 배우로 연기력과 팬덤, 한류시장까지 점유한 박해진이 강력히 거론 되는 건 당연한 일이다. 박해진의 출연이 결정된다면,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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