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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그래도 푸르른 날에’ 송하윤, 윤해영 남편 찾아갔다…과거 밝힐까

[친절한 리뷰] ‘그래도 푸르른 날에’ 송하윤, 윤해영 남편 찾아갔다…과거 밝힐까

기사승인 2015. 04. 2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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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푸르른 날에' 40회 리뷰
송하윤이 결국 윤해영 남편을 찾아갔다. 

24일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어수선) 40회에서는 영희(송하윤)가 미정(유현주)이 납치되기에 이르자 덕희(윤해영)의 남편이자 진주화장품 사장 용택(김명수)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정은 영희의 입을 막으려는 덕희와 만수(정희태) 남매의 계략에 의해 결국 불한당에게 납치됐다. 

그 가운데 인호(이해우)는 미정의 납치를 막기 위해 차에 뛰어든 영희를 대신해 자신의 몸을 던져 머리를 다쳤다. 영희는 인호가 자신때문에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인호의 사고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뛰쳐온 가족들을 피해 몸을 숨겨야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미정이 납치된 사실을 알게 된 석범(송태윤)은 미정을 납치한 사채업자의 사무실을 찾아갔다. 이때 자신보다 먼저 와 미정을 찾고 있는 동수(김민수)를 만나게 됐고, 두 사람은 의기투합해 사채업자의 뒤를 쫓기로 했다. 

결국 영희는 미정의 납치를 협박했던 덕희의 남편 용택(김명수)을 찾아가기로 했다. 방송말미에는 영희가 용택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져, 영희가 용택에게 덕희의 과거를 모두 털어놓게 될 지 궁금증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영희 엄마 명주(박현숙)가 미정이 호스트바에 다녔으며, 자신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빚을 진 것 까지 모두 알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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