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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윤학, 수트 속 숨겨진 근육 ‘여심강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윤학, 수트 속 숨겨진 근육 ‘여심강탈’

기사승인 2015. 04. 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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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윤학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윤학

그룹 초신성 리더 윤학이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윤학은 MBC 드라마넷 금토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극본 이재윤, 연출 남기훈)에서 외모면 외모, 능력이면 능력 어느 것 하나 부족한 것 없는 완벽남 강희철 역을 맡아 본격적인 연기 도전을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제작진은 24일 윤학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학은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한 채 상반신을 노출한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거울 앞에서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고뇌에 찬 듯 감은 두 눈에서 냉철함 뒤에 야망이 넘치는 강희철 캐릭터의 매력을 짐작할 수 있다.


사진 속 보여지는 군살 없는 복근, 구릿빛 피부 등 윤학의 남성미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희철은 젊은 나이에 IM기획의 본부장 자리를 차지하는 등 ‘광고계 프린스’로 불리는 인물. 슈트 패션 위주로 선보였던 윤학이 슈트를 벗어 던지고 감춰왔던 남성미를 드러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 것으로 기대된다.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제작진은 “윤학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현장 스태프들 역시 감탄을 거두지 못했다”며 “몸매 관리는 물론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윤학의 노력이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는 지나치게 순수해서 유감스러운 남자와 너무 순수하지 못해 유별스러운 여자의 좌충우돌 유감극복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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