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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홍종현, 달달한 케미 돋보이는 듀엣곡 뮤직비디오 공개

‘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홍종현, 달달한 케미 돋보이는 듀엣곡 뮤직비디오 공개

기사승인 2015. 04. 2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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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 홍종현

영화 ‘위험한 상견례 2’에서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진세연, 홍종현이 듀엣 엔딩곡 ‘평생너만’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화제다. 


‘위험한 상견례 2’에서 알콩달콩 7년째 연애중인 경찰공무원 ‘영희’와 경찰고시생 ‘철수’역을 맡아 남다른 커플호흡을 맞췄던 진세연, 홍종현이 듀엣 엔딩곡 ‘평생너만’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배우 모두 바쁜 스케줄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 보컬레슨을 받는 등 영화에 대한 무한한 애정으로 녹음에 참여했으며, 영화 속 감정에 푹 빠져 혼신의 노래를 선보이며 최선을 다해 영화에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홍종현은 국내외 팬미팅에서 팬들을 위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을 뽐낸 바 이번 OST 참여로 인해 관객들의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다재다능한 끼를 선보이며 소녀 같은 감수성으로 녹음을 완벽히 마무리한 진세연은 녹음현장에서 배우 특유의 감수성으로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음악작업에 참여한 스태프들 또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렇듯 뛰어난 가창력으로 듀엣곡을 소화해낸 진세연과 홍종현은 극 중7년차 연인의 내공을 보여주듯 달달한 노래 가사와 함께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완벽화음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올 봄, 따듯하고 로맨틱한 바람을 불러일으킨 둘의 듀엣곡은 오는 27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


한편 ‘위험한 상견례 2’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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